현대의학은 경이로울 정도로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과거에는 치유하기 어려웠던 질병들이 수많은 의학자와 과학자들의 노력, 그리고 데이터의 적층 덕분에 극복되고 있습니다.보통 현대의학의 역사적 변곡점으로 미생물의 발견, 항생제, 엑스레이(X-Ray)를 꼽곤 합니다. 하지만 엔지니어링과 과학적 시각에서 바라본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은 바로 전기·전자 기술의 발전입니다. 오늘은 림프종 항암 일기 차원에서 현대의학에서 전기·전자 기술이 갖는 의미와 함께, 관련하여 인체 생리 작용 및 세포 회복에 활용되는 고주파 테라피(TECAR)에 대한 개인적 견해와 경험을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전기·전자 기술이 현대의학에 가져온 변화 전기(電氣)의 발견은 인류 문명뿐만 아니라 의학 분야에도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주파 치료기라 하면 표피나 진피층을 가열하는 단순한 온열/찜질 장비로 오인하곤 합니다. 사실 체온 만을 올리려면 사우나나 목욕탕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이 더 낫습니다. 고주파관리를 받는 동안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심부열을 이용하는 동안 혈액순환에 따른 부수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인체의 혈액량은 정해져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극을 중심으로 심부열이 발생하는 부위는 신체의 다른 부위 또는 주변 부와 온도차이가 발생하고 필요한 부위에 혈류량이 증가되도록 목적에 따라 정밀하게 조절되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많은 임상을 하고 경험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일반 온열기나 원/근적외선 장치와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고 고주파기기와의 차이점, 특히 고주파 치료기라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