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암"이라는 갑작스러운 진단은 필자처럼 환자와 가족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고 관련 지식이 없어 체계적인 대처를 어렵게 합니다. 그동안 경험하고 공부한 바에 의하면 최근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백혈병이나 림프종 같은 혈액암이나 대부분의 암도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암이든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다양한 부작용과 후유증은 필자가 겼었던 것처럼 여전히 환자들과 간병을 하는 보호자에게 큰 고통을 안겨줍니다. 필자가 주변 친지의 항암치료와 간병을 하다 보니 실제 상황에 부딪치며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환우와 보호자 여러분의 힘든 부분들이 무슨 뜻인지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혈액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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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