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은 경이로울 정도로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과거에는 치유하기 어려웠던 질병들이 수많은 의학자와 과학자들의 노력, 그리고 데이터의 적층 덕분에 극복되고 있습니다.보통 현대의학의 역사적 변곡점으로 미생물의 발견, 항생제, 엑스레이(X-Ray)를 꼽곤 합니다. 하지만 엔지니어링과 과학적 시각에서 바라본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은 바로 전기·전자 기술의 발전입니다. 오늘은 림프종 항암 일기 차원에서 현대의학에서 전기·전자 기술이 갖는 의미와 함께, 관련하여 인체 생리 작용 및 세포 회복에 활용되는 고주파 테라피(TECAR)에 대한 개인적 견해와 경험을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전기·전자 기술이 현대의학에 가져온 변화 전기(電氣)의 발견은 인류 문명뿐만 아니라 의학 분야에도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고주파(Radio Frequency, RF) 치료라는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현대 과학과 의학 분야에는 지금 이 시각에도 새로운 의료기기나 치료기기가 시시각각 발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 완화, 재활, 항암치료 그리고 항노화, 피부미용, 건강관리 영역에 이르기까지 고주파(Radio Frequency, RF) 에너지는 4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비침습적 온열 치료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일반적인 핫팩이나 적외선 치료가 피부 표면의 온도만을 높이는 '전도열' 방식이라면, 고주파 치료는 전자레인지와 비슷한 원리로 인체 내부에서 스스로 열을 발생시키는 '심부열(Deep Heat)' 방식이라고 부릅니다. 필자가 다른 글들에서 친지의 병증이나 필자 자신의 병증에 적용했던 고주파 치료에 관한 경험..